배우 남일우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이준혁, 임원희, 조한철, 남일우, 정지훈,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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