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라며 차예련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주상욱은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마누라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 많이 울었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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