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인과 연’이 레드카펫과 VIP 시사회를 성료했다.
30일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등 ‘신과 함께-인과 연’ 출연진들과 김용화 감독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은 천여 명이 넘는 관객과 취재진이 운집, 배우들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그들을 맞았다. 열렬한 호응 속에 배우들은 1부에 이어 2부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준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랜 시간 레드 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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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이벤트 후 진행된 VIP 시사회에서 배우들은 동료 배우와 스텝들, 가까운 지인들에게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당부의 인사를 전했고, 뜨거운 박수 갈채와 함께 이들의 모든 일정은 마무리됐다.
한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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