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홍삼은 어린이 홍삼인 ‘홍키즈’의 누적판매량이 1000만팩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키즈는 ‘무첨가’, ‘전체식’ 등 차별화된 기술력에 힘입어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맘카페 등에서 ‘무첨가 어린이 홍삼’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20~30대 젊은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참다한홍삼 마케팅팀 한동규 과장은 “홍키즈는 기획 단계부터 유해 식품 첨가물 배제를 제1원칙으로 삼았다”며 “홍삼의 쓴맛을 잡기 위해 넣는 ‘시클로덱스트린’, 홍삼액의 점도를 높이고 단맛을 내는 ‘젤란검’, ‘잔탄검’, ‘아가베시럽’ 등을 일절 넣지 않은 제품으로, 화학 성분에 민감한 젊은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홍키즈는 영양성분 면에서도 일반 어린이 홍삼을 압도한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경우 단계별로 6~8mg에 달한다.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일일 섭취 최소량(2.4㎎)의 150% 이상이다.
이처럼 높은 유효성분 함량은 독특한 제조방식에서 비롯된다. 참다한홍삼은 일반 물 달임이 아닌 ‘전체식’ 제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체식은 홍삼을 물에 달이는 대신, 전체를 통째로 갈아 제품화한다. 이러한 전체식 홍삼에는 일반 물 달임으론 얻을 수 없는 각종 불용성ㆍ지용성 성분까지 모두 들어 있다. 한마디로 홍삼 한 뿌리의 영양을 있는 그대로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참다한홍삼은 홍키즈 누적판매량 1000만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어린이 제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2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먹을 수 있는 홍키즈 1~3단계를 비롯, 생후 12개월 이상이 섭취하는 영아용 아이스토리까지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참다한홍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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