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정밀화학, 에너지, 환경 분야나 이들 분야의 전후방 연관사업이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또 정보통신분야 및 신사업, 4차 산업 분야 창업기업도 기원하기로 했다.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창업 및 글로벌 멘토 지원, 글로벌 사업화 지원(디자인개선, 세계화 전략 수립·컨설팅·마케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기업 매칭 등), 해외 스타트업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울산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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