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웅제약 실적 부진 장기화할 듯-신한금융투자

대웅제약(069620)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7일 신한금융투자는 7일 대웅제약에 대해 실적 개선은 4·4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9만원으로 내렸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4분기 수익성도 컨센서스(매출액 2,350억원, 영업이익 129억원)를 하회하며 부진했다”며 “영업이익은 100억원(-28.3%)으로 세 개 분기 연속 감소했는데 연구개발비용은 288억원(-0.2%)으로 추정돼 ‘영업이익+연구개발비용’은 388억원(-9.4%)”이라고 설명했다.



3·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높다. 배 연구원은 “3·4분기 수익성도 신공장 관련 원가 증가 및 신규 도입 품목에 대한 마케팅비 증가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증가와 상품 매출 확대로 원가율이 2.8%p 높아져 126억원(-13.1%)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