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다 조망 프리미엄 갖춘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 분양

최근 관광지, 휴양지 지역 내의 부동산을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강원지역의 세컨드하우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으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형제, 자매, 친구들, 직장동료 등이 자금을 모아 휴가기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세컨드하우스를 구입하기도 한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투자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여러 교통 호재에 힘입어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된 강원도, 그 중에서도 대표적 관광지인 속초시는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세컨드하우스 입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상황이다.

속초시는 강원도의 대형 교통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에 도달 가능한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예정)개통 시 용산까지 1시간 15분이면 도착(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국토교통부고시 제2016-374호)이 가능하다.

여기에 속초시는 지난 해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을 마치며 크루즈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최근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고성을 중심으로 속초 일대가 대북사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해 분양한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1차’의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 서울 25.2%, 경기 8.4% 등 강원도를 제외한 지역의 거주자가 무려 45.2%의 비중을 차지하여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속초시를 향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 분양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속초시 조양동 1390-2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는 지하4층~지상 34층의 규모로 전용면적77~121㎡ 총186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단지가 있는 조양동은 속초 지역 “속초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입지 여건 및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우선 단지 주변에 동해대로(7번국도), 조양로, 청대로 등이 지나 속초 내 이동은 물론 고성, 양양, 강릉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이마트, 굿마트, 메가박스,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있으며, 조양초등학교(도보1분), 어린이집, 입시학원 등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유원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정도로 가까워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동쪽과 남쪽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는 설악산, 청초호가 보인다.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하고, 3층부터 아파트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가구별 평면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효율적인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강원도 속초시에 교통 호재가 계속 발표되면서 해당 지역에 세컨드하우스를 분양 받고자 하는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속초 서희스타힐스더베이2차의 경우 주요 관광지는 물론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만큼 세컨드하우스로 높은 가치를 가진 단지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390-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분양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