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의혹' 최용석 前 신일 대표 경찰 출석

‘보물선 금괴’ 논란으로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용석 신일해양기술 대표가 9일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내세운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 전 대표 최용석씨가 9일 경찰에 출석했다. 최씨는 기자들이 돈스코이호 인양이 실제 가능한지 등을 묻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류상미 전 대표도 경찰 소환에 응했다. 류씨는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대표인 류승진씨의 누나로 이른바 ‘바지 사장’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