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서 수습된 사람 앞니 추정 유골, 미수습자 5인 중 한 명일까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직립 후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앞니가 발견됐다.

13일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

세월호에서 유골이 수습된 건 지난 5월 직립 작업 이후 처음이다. 특히 아직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아있는 만큼 이번에 발견된 뼈가 미수습자의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수습본부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