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더쇼’에서 깜찍한 모습과 함께 불타는 승부욕을 선보여 흥미를 더한다.
오늘(화)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다이아가 출연해 특급 한우 세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준말인 ‘소.확.겜’ 코너는 특별한 게임을 펼쳐 매달 최고의 1팀을 꼽는 코너다.
지난 주 라붐에 이어 다이아는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채연은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며 연습 기회를 얻는다. 이어 리더 희현의 주도로 최정예 멤버를 선발한 다이아는 게임이 시작 되자마자 녹화장을 고성으로 가득 차게 만들 정도로 승부욕을 보인다. 특히, 은채는 게임 도중 눈물을 쏟을 뻔 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다이아의 좌충우돌 ‘소.확.겜’ 도전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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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쇼’의 또 다른 코너 ‘더 라디오 쇼’는 사우스클럽의 리더 남태현과 드러머 장원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평소 프로 ‘집사’로 알려진 남태현은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묻는 사연에 전문가 못지않은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 ‘더쇼’ 방송은 SOYA, VARSITY, 디크런치, 라붐, 레오, 리브하이, 빅플로, 시크엔젤x큐피트, 아이반, 애슐리, 열두달, 헤이걸스의 무대와 함께 한다. 14일(화)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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