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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南北 3차 정상회담 9월 초 유력” 최대수혜株 TOP 3

- 美 종전선언 출발점으로 '핵시설 신고' 요구

- "3차 회담" 이산가족 상봉 행사 종료 뒤 9·9절 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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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남북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올 들어 네 번째 고위급회담을 갖는다. 북측이 제의한 이번 고위급회담에서 남북은 판문점선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유진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북측이 정상회담을 의제로제시한 만큼 구체적인 내용 논의가 이뤄질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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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을 위해서는 비핵화 조치로서 핵 시설의 신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 2일 내신 간담회에서 종전선언을 놓고 “가능성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면서도 “핵시설 명단을 제출하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핵시설 신고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이번 고위급회담에서 합의되는 3차 정상회담에서 북한은 일부 핵시설 신고 조치와 함께 북한이 생각하는 종전선언 초안을 내놓고, 우리 정부에 미국에 대한 설득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신고와 검증은 긴 시간이 걸리지만, 우선 신고서 제출에서 북한의비핵화 의지가 드러날 수 있다”며 “신고부터 검증까지 진행해나가는 과정에서 북미간 행동대 행동의 상응조치를 맞춰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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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정상회담의 시기로는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는 이산가족 상봉행사가진행되는 데다 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을 맞는 9·9절 전까지 성과를 내야해서다. 다만 정상회담 장소는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평양’을 포함해 유연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차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될 분야가 국내증시에서는 크게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0일, 남북경협 기대감 속에서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부산산업 등 주요 남북경협주가 크게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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