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IMFACT)가 신곡 ‘나나나’의 속뜻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오는 16일 컴백하는 임팩트의 신곡 ‘나나나(懦那那)’는 나약할 나(懦), 어찌 나(那), 붙잡을 나(那)라는 한자가 더해져 ‘나약하여 어찌 붙잡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을 위한 찬가로, 5인의 청춘 임팩트도 좀 더 대중 곁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팩트는 지난 4월 ‘빛나’를 통해 가질 수 없어 더 빛나는 청춘의 꿈을 노래한 데 이어 이번 신곡 ‘나나나’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위해 노래하며, 이 시대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이어가며 한 층 성장한 임팩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5인의 청춘 임팩트가 전하는 신곡 ‘나나나(懦那那)’는 단순한 허밍 소리가 아닌 ‘나약하여 어찌 붙잡나’라는 의미로, 2018년 지친 청춘들을 위한 찬가이다.
딥 하우스 장르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강한 사운드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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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는 이번 신곡 ‘나나나’ 활동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성장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팩트 오늘(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나나나’ 제목에 담긴 뜻을 풀어낸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임팩트 멤버들은 나약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 붙잡는 영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임팩트는 16일 오후 6시, 신곡 ‘나나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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