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7월 소매판매 0.5%↑...9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2·4분기 생산성 예비치도 2.9%↑

미국 시민들이 지난달 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의류 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경제 지표가 나왔다. 이에 따라 다음달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로는 6.4% 상승했다.



AP통신은 “자동차와 의류, 가전 구입이 늘어나면서 소매판매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생산성도 향상됐다. 미 노동부는 이날 2·4분기 생산성 예비치가 전 분기 대비 연율 2.9%(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밝혔다. 분기 상승률로 3년여 동안 최대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