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바이오제네틱스, 2분기 연속 흑자...관리종목 해제 기대 ↑

2·4분기 영업이익 3억7,000만원 기록
하반기에도 흑자 예상해 기대감 ↑

  • 심우일 기자
  • 2018-08-16 10:10:45
  • 기업
지난 1·4분기 흑자 전환한 바이오제네틱스(044480)가 2·4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이후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보이면 바이오제네틱스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별도기준 매출액 63억2,000만원, 영업이익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제네틱스는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가 예상되는 만큼 관리종목 탈출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관리종목이란, 재무상태가 악화된 상장사의 투자위험을 투자자에게 미리 알리기 위해 증권거래소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014년부터 별도법인 기준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바이오제네틱스 관계자는 “매출액 상승과 매출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내년도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만일 올해 총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경우, 바이오제네틱스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

다만 올해 발행한 전환사채(CB)의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영업외손실이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CB 전환청구권과 관련해 전환권 대가가 파생상품부채로 기재돼 금융손익에 영향을 미쳐 이자손실과 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한 실제 현금 유출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의 자회사 바이오케스트는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전략적인 투자와 추가 계약으로 레이트(late), 얼리(early) 단계 후보물질 도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체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