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은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의 적성·소질을 고려한 진학 상담으로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상담은 23·28·30일, 9월 3·6일 총 5회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학부모이며 강북구청 교육지원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진학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시교육청 두레상담지원단과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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