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21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석준 오빠가 주신 화장품 잘 바를게용~~~이름도 봄봄 크림이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양모자를 쓴 채 양손에 화장품을 들고 소파 팔걸이에 걸터 앉아 있다. 그의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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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 최근 미 유명가수 프로듀서 출신인 재미교포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을 주축으로 만든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계약했다. 오는 11월 컴백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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