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엘제이, 류화영과 논란만 남긴 채 SNS 비공개…비난 봇물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야기한 방송인 엘제이(LJ)가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3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충분히 연인으로 의심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엘제이는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다는가 하면 ‘내 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된 상대방이 “자기야”라고 부르는 메신저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류화영 측은 이를 부인했다.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류화영과 엘제이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엘제이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두 사람이 연인인지 아닌지를 떠나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진을 공개 SNS에 게재했다는 것 자체가 무례한 행동이라는 것. 엘제이는 류화영의 부인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대중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