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시경, 일본어능력시험 1급 합격 "日 활동 속도 높인다"

지난 1월 가수 성시경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달팽이 호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지수진 기자




성시경이 일본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성시경은 일본어능력시험(JLPT) 최상급 N1(1급)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JLPT는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시험으로 N1부터 N5까지 총 5단계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이 중 N1은 가장 높은 단계로 사회생활이 가능하고, 대학에서 학습과 연구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일본어 실력을 가졌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또 이는 일본 국립대 국비유학생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소식은 일본 현지 유명 매체를 통해서도 보도됐다.



성시경은 현지 매체에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성시경은 도쿄TV ‘고독한 미식가7’의 한국 출장 편에 출연,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했다. 이어 일본 공연에서 일본어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일본 현지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19일 양희은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9. 늘 그대’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