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의 좌장은 푸르메재단 이사장인 강지원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현아 한국여성변회 변호사,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정은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조주은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한다.
사단법인 두루 관계자는 “성구매자 처벌정책, 성매매에 유입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정책 등 유럽 국가들의 선진적 정책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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