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부산 북구 금곡동 1193-4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동 31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약 507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0개월이다
오는 12월 사업시행인가와 내년 6월 관리처분인가가 목표로 내년 12월 일반분양을 계획 중이다. 입주는 2022년 7월로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입지가 양호한 서울과 수도권, 지방 광역시 위주로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를 적극 추진해 회사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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