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호우경보 발령, 서울시·행안부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대피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특별시청과 행전안전부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서울시는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 발표,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니 각별히 주의 바란다”는 문자를, 행전안전부는 “산사태, 상습침수 등 위허미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에 비를 쏟고 있는 강수대는 원래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돼 경기 북부에 많은 비를 내릴 전망이었으나, 오후 7시를 넘어 갑자기 남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