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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종합건설,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9월 분양

총 588가구 규모…친환경 프리미엄 ‘눈길’





보광종합건설이 오는 9월 대구시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원에서 ‘수성 골드클래스’ 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588가구 규모로 전용 ▲84㎡ A 364가구 ▲84㎡ B 112가구 ▲112㎡ 1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이 인접해 있으며 대백프라자·홈플러스 ·대구 한의대병원·수성구 보건소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수성초 · 동성초 · 황금초 · 황금중 · 대구과학고가 있다.



이 밖에도 신천수변공원 · 수성못 유원지 · 앞산근린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가깝다.

주차장을 지하에 조성하는 친환경 설계를 적용하고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된다. 일부 가구에는 4베이4룸의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라 · 용인 · 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 · 광주 · 여수 등 지방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며, “명문학군 인근 핵심입지에 위치한 데다 쾌적한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성적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156-18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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