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퍼주니어, 美 빌보드 주최 팬덤 대결서 전 세계 64팀 꺾고 최종 우승

‘글로벌 픽’ 슈퍼주니어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9일(현지 시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Strongest fan army)’을 가리는 ‘FAN ARMY FACE-OFF 2018’ 투표를 진행, 여기에는 국적과 장르를 불문하고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올라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으며, 총 64팀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승리한 팀만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높였다.





64팀 중 K-POP 아티스트는 단 12팀에 불과했으며, 이외에도 아델,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수의 POP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슈퍼주니어와 영국의 국민 보이 밴드 ‘One Direction’ 출신의 해리 스타일스가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는 각각 224만, 182만 표를 받아 약 42만 표 차이로 슈퍼주니어가 ‘가장 강력한 팬덤(Strongest fan army)’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적인 위상을 실감케 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타이틀 곡 ‘Lo Siento (Feat. Leslie Grac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Billboard‘s Latin Digital Song Sales chart) 13위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