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지상파 3사 방송이 대거 결방된다.
1일 MBC, KBS, SBS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일본의 야구 결승, 대한민국과 일본의 축구 결승 중계 방송을 편성했다.
이로 인해 3사의 예능 및 드라마 등이 대거 결방됐다. 먼저 MBC는 ‘뜻밖의 Q’, ‘숨바꼭질’을 결방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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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백년손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을 확정했고, KBS 2TV는 ‘불후의 명곡’, ‘같이 살래요’를 결방한다. ‘배틀트립’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지연 방송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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