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의 반려견 ‘휴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는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른바 ‘스타견’이다. 이런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강민경은 최근에는 휴지의 개인 SNS계정도 만들어줬다고 밝히며, “아기 때 모습이 물에 젖은 휴지 같아 휴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지를 데리고 음악방송 스케줄을 가면 기자님들이 ‘강민경 말고 개 찍어!’ 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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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강민경의 SMS에서는 휴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날 강민경은 반려견 이야기 외에도 같은 그룹 멤버 이해리와 KTX에서 다같이 환호하며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를 본 이야기 등을 하며 스페셜 DJ로 입담을 뽐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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