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의 용역업체인 다래파크텍과 ㈜현대에쓰앤에쓰 등 모두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의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 화상모의 면접 등이 진행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더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구직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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