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네타운' 전석호 "영화 '봄이가도' 세월호 참사 이후 남은 사람들 이야기"

/사진=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석호가 영화 ‘봄이가도’를 소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전미선과 전석호가 출연, 함께 한 영화 ‘봄이가도’를 설명했다.

이날 전석호는 영화 ‘봄이가도’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 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진실을 파헤친다거나, 옳고 그른지에 대한 것보다 참사로 인해 남은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고 싶은 방식대로, 우리가 잘하는 방식대로 남기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감독 친구들이 대학원생이었는데 이런 방식이면 어떨까라고 좋은 제안을 해줬다. 총 세 명의 감독이 있고, 세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 같은 경우 부부에 관한 이야기고, 전미선 같은 경우는 모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금은 안 계시지만 유재명 씨는 구조대원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말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