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황석천 등 11개 소하천 2023년까지 집중정비

용인시는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백암면 황석천 등 관내 11개 소하천(총연장 7.43㎞)을 오는 2023년까지 연차별로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시 재해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지난 해 실시설계를 마친 백암면 황석천과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남동 신기천, 양지면 내추계천 등의 정비를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또 내년엔 이동읍 삼파천 0.85㎞구간, 양지면 식송천 0.24㎞구간, 모현읍 동산천 0.4㎞구간 정비를 신규로 착수해 2021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밖에 이동읍 수역천과 양지면 음달안천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동부동 예직천과 포곡읍 송골천, 이동읍 남생이천 등을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용인시청 전경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