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진청하이 6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봄이가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봄이가도’는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등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하루를 담아낸 가족영화. 오는 9월 13일 개봉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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