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림과 홍일권이 본격적인 사내 연애에 돌입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김소영(김하림 분)과 백현우(홍일권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를 진전시켰다.
이날 김소영(김하림 분)은 다른 간호사들이 백현우(홍일권 분)에게 소개팅 주선에 나서자 이를 저지하고 나섰다. 김소영은 백현우의 여자친구가 김태희보다 예쁘다고 말하며 동료 간호사들의 주선 의지를 꺾었다.
이어 김소영과 백현우는 차트 메모지를 통해 저녁 데이트 약속을 잡는 모습으로 짜릿한 사내 연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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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이들은 함께 굴국밥을 먹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 안방을 설레게 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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