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박수열 차장·황원종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19일 제20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 ‘이 청춘의 절망, 그저 통증입니까’ △경제·사회부문 서울경제 박수열 차장·황원종 기자 ‘전지전능 인공지능’ △문화·스포츠부문 공동수상 기호일보 엄동재 차장 ‘빛장 열다’, 전자신문 최귀연 기자 ‘천만에, 이젠 쌍천만이지’ △ 피처부문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 ‘폭염이 남긴 생채기’ 등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수열 차장·황원종 기자의 편집 지면은 금융서비스에서 확대되는 AI비서 역할을 ‘錢知錢能’이라는 제목으로 표현해 기사 내용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강기자 kawa0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