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개발공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경남개발공사 ‘다나눔 봉사단’이 사랑의 송편및 선물보내기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경남개발공사




경남개발공사가 21일 추석을 앞두고 로사의 집과 범숙의 집, 푸른나래 등 사회복지시설에 2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일상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개최되는 ‘사랑의 송편 및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에 다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송편 및 후원물품 포장·전달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경남개발공사는 지방 공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대도민 사회공헌실천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활동에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최태만 경남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제공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단순히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