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남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객실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3명이 평소에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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