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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전속계약?..‘더블랙레이블’은 어떤 회사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새로운 둥지로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를 택해 화제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회사로, 23일 전소미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졌다.

전소미 측은 이날 전속계약 보도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지만, 더블랙레이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전소미는 지난달 자신이 몸담고 있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를 밝힌 바 있다.



2016년 5월에 창립된 ‘더블랙레이블’은 YG의 든든한 지원 아래 블랙뮤직에 기반한 장르음악의 다양한 시도 및 신인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아메바와 계약이 끝난 가수 자이언티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자이안티 외에 쿠시, 서원진, 알티, 피제이, 오케이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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