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희정은 사진과 함께 “Summertime magic”이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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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발리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가슴 앞부분이 끈으로 연결된 화이트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드라마 ‘꼭지’에서 꼭지 역을 맡아 원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에는 넥플릭스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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