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컨설팅 평생교육원 인가 기업 ‘브레인PhD’가 오는 10월 25일(목) 분야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논문 심사와 논문심사 전 지도교수님과의 교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도 추가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대 졸업 박사들로 구성된 논문 컨설팅 전문교육원 브레인PhD의 경영학·교육학 중심의 특별 세미나는 경영학, 교육학 등 각 분야별 연구자들의 개별요청으로 기획됐으며, 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브레인PhD’ 논문전략 연구소의 서울대학교 출신 박사 김동효 공학박사, 도윤성 공학박사, 이영미 의학박사, 정하나 이학박사, 천일영 경영학 박사, 문재풍 교육학 박사 등이 직접 나서 논문 작성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석사, 박사 학위 준비생들과 면담이나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지도교수님과의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로 많은 연구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이다. 논문 자체뿐만 아니라 지도교수와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한 토로가 잦다. 지도교수님과의 소통은 논문의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혈류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논문을 쓰고 싶은데... 교수님께서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어요!” 많은 연구자들이 직접 논문을 작성하기도 전에, 혹은 연구계획서를 들고 망설이면서 하는 일반적인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은 한발 나아가야 논문을 작성하는 연구자에게 늘 ‘고민거리’다. 하지만 논문 작성 과정에서도 교수님을 뵙는 일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하트시그널’이다. 특히 연구자가 논문을 대하는 태도나 지도교수님께 조언을 구하는 태도를 잘 전할 수 있는 ‘내 심장이 하는 말’을 제대로 알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논문을 쓰기 전에 이미 지도교수와 많은 시간을 공유했지만, 연구논문을 준비하려면 또 다른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처음 지도교수와 논문 주제 관련 만남 시에는 기존에 준비해 오던 논문 자료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연구자로서 ‘준비된 자’라는 모습을 내보이며 본인의 연구 자료 준비의 자세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연구하고자 하는 모형모델과 연구결과를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어떤 주제로 어떻게 연구해 나갈 것인지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모형만으로는 어려운 교수님의 피드백에 많은 연구 자료를 가지고 가서 자신의 연구 방향을 설정한다면, 연구자의 준비 상황이나 준비 자료에 더 깊은 피드백이 가능하다.
지도교수를 만나러 갈 때 논문을 쓸 준비의 신호를 제대로 보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논문의 백그라운드가 되는 자료들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다. 내가 연구하고자 하는 모형과 관련 자료들을 함께 가지고 가야만 더 빠르게 논문의 방향과 흐름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지도교수와의 만남에 대해 부담을 갖는 것은 연구자 스스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아니면 지적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자는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피드백이나 지적이 늘어갈수록 자신의 논문이 더 나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석·박사 학위는 자격증과 같다. 연구자의 자질에 대한 평가이며 확인절차라고 볼 수 있다. 이 절차와 과정에서 자격을 논하려면 그 자격을 주는 지도교수와의 확인절차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 기업 논문컨설팅 전문그룹 ‘브레인 PhD’는 연구자들의 어려운 점을 잘 알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논문 심사 전, 고민이 많은 연구자들을 위한 가을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5일 연구자들에게 ‘논문 패스를 위한 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가을 특강에서는 의뢰고객 ‘전원 통과’의 위력과 다수의 SCI급 논문을 게재한 서울대 박사들의 실전 강의와 만나 연구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시간 동안 브레인PhD 역삼점 교육장에서 서울대 박사 출신의 컨설턴트의 개별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10월 특별 세미나는 석사논문, 박사논문, SCI급을 비롯하여 국내외 학술지 논문 등 세부 분야별 석·박사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맞춤 집중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영학과 교육학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영역별 이론의 적용 성과가 중요한 모델이 되는 경영학과 교육학 등 각 분야의 실재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논문컨설팅 전문기업 ‘브레인PhD’는 판교 100평의 본사로 시작하여 현재 서울, 대전, 부산, 전주, 춘천, 청주 등 국내 지점과 시애틀, 시드니, 도쿄 등의 해외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Northwestern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동효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으며, 서울대를 졸업한 박사들로 구성된 역량 있는 인력을 갖춘 SCI급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논문관련 업체 또는 기관과의 MOU 체결을 바탕으로 연구모형에 적합한 설문지 구성과 기초적인 통계, 회귀·구조방정식까지 아우르는 ‘브레인PhD’의 통계 서비스는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으며, 약 3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AS, AMOS, SPSS, STATA, R, Mathematica 등의 분석 패키지를 통해 각 전공 영역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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