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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10월 실적기대株 3선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증시 전망이 불투명해 변동장에서 버티는 힘이 강한 실적 개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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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지난 2분기보다 긍정적이다. 2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54조7000억원이다. 전 분기보다는 7.8%,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13.5% 늘어난 규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코스피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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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취합한 금융투자업계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7조2976억원으로, 기존 사상 최대였던 지난 1분기(15조6422억원)보다 10% 이상 높이 추산됐다.

SK하이닉스 역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인 지난 2분기 5조5739억원보다 13% 이상 늘어난 6조304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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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범 유안타증권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비중이 높다"며 "3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비중은 42.9%까지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외의 타 업종의 이익 둔화는 심화되고 있어 우려감이 커진다. 일부 반도체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은 이익이 주춤해 차별화된 종목 선별이 하반기에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연일 확대되는 시장의 변동성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투자자라면 엑스원 증권방송에 참여, 시장대응 전략을 무료로 얻어가기 바란다.

관심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한국항공우주(0478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고려제약(014570), 현대엘리베이(0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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