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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존 조 내한 확정..한국 관객과의 깜짝 만남 예고

8월 29일 개봉해 293만 관객을 돌파한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원제: Searching, 감독: 아니쉬 차간티, 주연: 존 조, 데브라 메싱, 조셉 리, 제공: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주연배우 존 조가 한국에서의 흥행 및 IPTV&OTT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대한민국에 전격 방문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10대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 존 조가 대한민국을 깜짝 방문한다.





존 조는 <서치>에서 실종된 10대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서치>를 연출한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존 조는 굉장한 배우다. 우리 영화에 모시고 싶었다”며 “존 조와 함께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존 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존 조의 열연이 빛나는 영화 <서치>는 10월 5일 현재 293만 관객을 넘어서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6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간 존 조는 <아메리칸 파이>, <아메리칸 뷰티> 등 할리우드 작품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인공 ‘해롤드’ 역에 낙점,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이 후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아 글로벌한 스타 배우로 발돋움했다. 지적인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존 조는 2006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존 조의 이번 내한은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내한한 이후 9년 만의 방문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영화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스릴러다. 존 조의 강렬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서치>는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홈초이스(Cable TV VOD), Skylife를 통해서 VOD로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10일부터 네이버N스토어, 카카오페이지, olleh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POOQ, 티빙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VOD로 만나 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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