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시어부’ 샘 해밍턴 VS 샘 오취리, 은밀한 신경전

사진=채널A ‘도시어부’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투샘의 은밀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군산에서 인천으로 떠나 개우럭 낚시에 도전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하루 종일 선상 위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샘 해밍턴은 “지금 누가 먼저 고기 잡을지에 자존심이 걸려있다”며 끝까지 경계심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갈등(?)은 결국 저녁식사 자리에서 폭발하고야 만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요리 보조를 서툴게 하자 “너 로버트 할리 형님한테 집합 당하고 싶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샘 오취리는 “우리(외국인 방송인)끼리도 다 서열이 있다”라고 말하며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던 외국인 방송인들의 세계에 대해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투 샘의 신경전과 투 샘이 고백한 외국인 방송인들끼리의 서열(?)은 1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