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4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4-3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미나미노 타쿠미는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3경기 연속골 기록이다.
피파랭킹은 일본이 54위, 우루과이가 5위이다.
앞서 우루과이는 한국에 1-2로 패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은 12일 파나마와의 친선경기를 3-0으로 이긴 바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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