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화제다.
김종민은 이날 자신의 지인 2명과 황미나와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황미나가 평소 자신의 지인들을 보고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한 것.
모임에서 황미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종민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황미나가 예전에 ”경국지색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멤버들이 있다고 했다. 보통 때 같았으면 그게 뭐냐고 물었을 텐데 물어보질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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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김종민의 심정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한편 ‘경국지색’이란 나라를 기울여 위태롭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말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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