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김동한의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주황색 헤어 컬러로 변신한 김동한은 화이트&블랙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션으로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섹시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4개월 만에 이른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의 탄탄한 안무와 시청자를 압도하는 표정 연기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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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컴백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레는 감정을 담고 있다.
여기에 ‘붉게 차오른 이 밤 너와 나 가득찬 느낌 똑같은 Good Feel / 깊게 새긴 시간 속의 널 지켜줄 Timing 끝까지 Promise / Good Night Kiss 입술부터 Check in / Good Night Kiss 빈틈없이 Checkin’ 등 은근한 섹시함을 강조하는 감각적인 가사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동한은 지난 17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에서 첫 작사 작곡 및 랩 메이킹 참여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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