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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9일까지 ‘바투의 상사디야’ 청취자 소리꾼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국악방송이 오는 29일까지 ‘바투의 상사디야’ 청취자 소리꾼 경연대회 ‘나도 명창이다’ 공개방송에 출연할 일반인 명창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국악방송에서 젊은 감성을 책임지고 있는 ‘바투의 상사디야’ 2주년 특집 특별 공개방송이다.

‘바투의 상사디야’는 젊은 국악, 재미있는 국악을 추구하며 국악이 느리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악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투의 상사디야’ 공개방송은 내달 7일(수), 14일(수), 28일(수) 오후 2시에 상암동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두 번의 예선과 결선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청취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나도 소리꾼 상사디야 노래방’ 코너를 확장한 것으로 일반인 명창들이 경기민요, 판소리, 정가 등 다양한 국악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바투의 상사디야’ 민병환 PD는 “이번 공개방송은 바투의 상사디야를 꾸준하게 사랑해 준 애청자들과 허물없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 날 방송은 국악방송 라디오 생방송(서울·경기 99.1Mhz), 페이스북 라이브, 웹TV로 청취 및 시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국으로 가청권을 늘려가고 있는 국악방송은 국내 유일 국악 전문 공영 방송국으로 라디오 방송은 물론 음원녹음과 문화사업,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전통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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