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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돌싱 오해...대권 꿈꾸던 부장검사와의 파혼과 열애설 때문?

사진=SBS ‘불타는 청춘’




30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경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경진이 돌싱이라는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진은 당시 청순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대권을 꿈꾸던 부장검사와 결혼 전 약혼 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파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 이경진은 미국에서 결혼발표를 했다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경진은 당시 열애설에 대해서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번도 만나본적 없는 사람이다”며 부정했다. 이어 “물론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다. 분명 조강지처 자리였다. 그렇지만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한편 이경진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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