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브자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최우수상 수상

국내 최고 침구 브랜드로서, 침구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 인정받아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

이브자리는 3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명식 이브자리 경영지원 본부장(전무)가 시상자인 장영철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브자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 및 연구를 지속해 침구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1976년 설립돼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인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며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슬립앤슬립(SLEEP&SLEEP),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자사 생산 전 제품에 ‘알러지 케어’를 적용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힘쓴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 회사는 불면증 등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양질의 수면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5월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했다. 개인 맞춤형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작성한 수면 컨설팅용 설문지 내용을 확인하고, 경추측정기 등 전문 도구를 사용해 개인의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더 많은 고객에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슬립앤슬립 매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업으로서 1987년 10월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환경보전과 휴식공간 조성’이라는 취지로 설립한 ‘이브랜드’를 통해 매년 식목행사와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2014년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통해 서울시에 총 3개의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2017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서울 강서한강공원에 2021년까지 6만 평(20ha, 건평 20만㎡)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1,000채의 이불을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브천사 캠페인을 약 10년 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브자리는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톱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7년 상해 이브자리 중국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칭다오, 광저우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윤종웅 대표는 “고객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수면 문화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R&D 연구소 운영,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뿐만 아니라 최고의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해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