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에 이어 ESS까지 '즐거운 비명' 지르는 2차전지株 (바로가기)
올 상반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20배 커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의 성장 활력 제고가 점쳐진다. 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을 흡수하는 유연성 설비인 ESS의 국내 보급이 그만큼 성장 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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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투자연구소 연구원은 "ESS시장 성장에 1차적으로 LG화학, 삼성SDI가 관심 받겠지만 이 두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이 기업"의 경우 성장세가 더욱 폭발적일 수 밖에 없다"며, "미래 밸류에이션 감안시 극심한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되는데다 매분기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는 "이 기업"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어닝시즌 핵심 투자전략 보고서"는 링크신청을 통해 단독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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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저감용의 경우 2020년 일몰예정인 요금특례제 혜택 극대화를 위한 쏠림 현상으로 올해 상반기만 전년 동기(5MWh)대비 226배 증가한 1129MWh가 구축됐다. 특히 산업부는 연내 서울 공릉 임대주택 100세대에 설치비 8억원을 들여 ESS 600kW를 설치, 이를 비상전원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부 신산업과 관계자는 "국내 ESS 보급이 우리기업 수출확대 및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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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ESS는 전년 동기(89MWh) 대비 20배 증가한 1.8GWh가 보급됐다. 이는 지난 6년간 총 보급량(1.1GWh)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재생에너지가 ESS와 함께 설치되면 날씨, 입지 등에 따라 상이한 재생에너지의 전력공급 패턴을 제어할 수 있어 전력수요대응과 계통여유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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