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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TS 열풍, ‘반일 논란’에도 인기 굳건해…”

이번 주 <강적들>에서는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BTS와 관련해 일본에서 불거진 ‘반일 논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3일 방송되는 <강적들>에서는 ‘월드 스타’ BTS를 두고 일본에서 제기한 ‘반일 논란’을 다룬다. 일부 일본 언론에서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에 입은 티셔츠를 가리켜 “반일 감정을 조장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이에 한일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논란을 제기한 매체는 단 하나다”라면서도 “이것이 ‘반한 감정’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번 주 <강적들>에서는 태영호 전(前) 공사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 협상이 어디까지 왔는지 심도 있게 분석해 본다.

태영호 전(前)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극비리에 진행된 녹화에서 태영호 전 공사는 “TV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다. 평소에 <강적들>을 자주 시청한다”고 말하며 <강적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힌다.



태영호 전(前) 공사는 “평양 공동선언에는 비핵화의 결정적 돌파구가 들어 있지 않다”며 “북한은 핵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는 견해를 밝힌다. 최근 급 물살을 탄 남북 관계 개선을 두고 “文 정부 출범 당시 발표했던 ‘한반도 정책 4대 전략’대로 남북 관계와 북한 비핵화 문제는 병행 진전돼야 한다”는 뜻을 밝힌다. 또한 “정부가 ‘질그릇을 빚는 도공의 심정’으로 처음부터 재협상할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때로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일 (토) 밤 9시 10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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