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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카카오 함량 높인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





롯데제과(280360)가 카카오 함량을 높인 다크 초콜릿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출시했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높은 만큼 폴리페놀 함량도 가장 높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GABA)’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가바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gamma-aminobutyric acid)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천연감미료(스테비아)를 사용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카카오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특징적이다.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로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함량에 따라 56%, 72%, 82%의 3가지 라인업으로 확대,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 했다. 작년에는 가나산 카카오닙스를 사용,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도 선보이며 제품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30~40대 직장인이나 시험과 면접을 치르는 10~20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을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에 주목해 더 진한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올 초부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면서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통해 2006년의 하이카카오 열풍이 재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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