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배우 경수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수진은 2012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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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3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해 ‘손예진 닮은 꼴’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경수진은 이에 대해 “손예진 선배님이 있었기 때문에 경수진이라는 이름이 많이 알려져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히며 “경수진만이 가진 싱그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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