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으라 하는 국내 내셔널 브랜드를 다수 런칭 후 패션디자이너와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칼레이엑시드의 ‘콘스텔라 디엘’.
그녀는 서울 패션위크의 쇼 연출을 비롯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획기적이고 감각적인 이벤트들을 진행해 여러 브랜드와 기업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 10월 14일 양천공원에서 열린 국민가수 인순이의 테마 바자회를 획기적인 서커스 컨셉으로 기획하고 진행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가수 인순이의 해밀학교 및 양천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준비한 가족 문화 자선 바자회였다. 기존의 바자회와 차별화 되도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인순이와 직접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형식의 컨셉 바자회였다.
콘스텔라 디엘은 ‘이번 행사는 프리마켓 형식에 재미와 컨셉을 더해 참가자들로 하여금 즐겁고 재미나며, 좋은 일도 하며 함께 즐겁자는 취지의 바자회였다. 더 나아가 스타일과 비주얼을 더해 평소 보지 못한 아티스트들의 이색 공연들을 볼 수 있는 문화 바자회였으며, 가수 인순이가 노래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과 셀러들과 눈높이를 맞춰 함께 즐기는 바자회 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하고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그녀의 획기적인 기획과 원활한 진행으로 가수 인순이와 참여 관객들. 그리고 판매 셀러들과 공연 아티스트 등 모든 참가자들로 하여금 즐겁고 알찬 바자회였고, 좋은 마음을 만들어 주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콘스텔라 디엘은 ‘모든 기획을 할 때 중점을 두는 점은 함께 즐겁고, 돌아갈 때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가지고 집으로 갈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것에 경계선이 없어지는 요즘, 함께하였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도 패션, 뮤직, 그림, 뷰티, 무용, 글, 운동, 음악, 설치 등 모든 문화들을 함께 아울러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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